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 파시냔 (문단 편집) === 사퇴의사 표명 === 2021년 3월 28일 니콜 파시냔 총리는 조기 총선을 위해 4월경 사퇴를 한다고 표명했다. 다만 권력에서 바로 떠나지는 않고 6월 조기총선에서 총리가 뽑힐때까지 총리대행직을 수행한다고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89837|기사]] 아르메니아 법률에 따르면 조기 총선은 총리가 사임하고 의회가 두차례에 걸쳐 신임 총리를 뽑지 못할 경우 실시된다. 아르메니아 야권은 총리의 완전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4월 7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송환하지 않는 문제'''[*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군 포로를 2021년 1월까지 전원 송환하였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2020년 12월까지 보낸 1,300여명 외에는 전혀 송환하지 않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측은 해당 인원이 전쟁기간동안 체포된 포로의 전부이며, 이후 대테러작전에서 체포된 군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처벌하겠다고 발표했다.]에 대해 깊게 논의했으며 이 부분에 대해 러시아와 아르메니아는 조속한 송환 추진에 합의하였다. 2026년까지만 사용하기로 한 아르메니아 내 러시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러시아가 새 원전을 지어주는 제안을 하여 이 부분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14573|기사]] 6월 20일 아르메니아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개정 절차에 착수하였다. 파시냔 수상은 [[봉쇄조항]]을 비례대표 5%에서 4%로 낮추는 안건을 제시하였으나 정작 원내외 야당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오히려 여론은 파시냔보다는 야당들에 대한 지지 철회가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해당 [[https://www.rferl.org/a/armenia-election-reforms-end-political-crisis/31197997.html|기사]]가 지적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은 종전 협정에서 러시아와 프랑스가 주관하는 PACE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포로를 2021년 1월까지 전원 교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르메니아는 2020년 12월 잡고 있던 아제르바이잔 포로를 전원 송환했으나 아제르바이잔은 2021년 4월까지도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송환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PACE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을 비판하면서 아르메니아군 포로 송환을 촉구하였다. [[https://armenpress.am/eng/news/1049840.html|기사]] 아제르바이잔측은 4월 9일에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 제이훈 바이라모프의 성명에서 "우리가 붙잡은 포로들은 12월에 전부 반환했다. 전쟁기간동안 체포된 자는 포로로 간주될 수 있으나, 반테러작전에서 체포된 자는 테러리스트로 처벌하겠다."라고 발표했다. [[https://www.azerbaycan24.com/herbi-esirlerin-qaytarilmasi-ile-bagli-hay-kuyu-ermenistan-hokumeti-qaldirib/|#]][* 주석하자면, 종전 이후에도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아제르바이잔 점령지에서 철수하지 않고 아제르바이잔 군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격행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군은 이들을 진압해서 법정에 세우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아르차흐 공화국에 연 100억 [[아르메니아 드람]] 어치의 경제 지원을 10년 동안 계속 하기로 했다. [[https://armenpress.am/eng/news/1049857.html|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